람다의 재보 고문서 퀘스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산기슭의 마구간 뒷편 워러호의 동굴 도미다크와 브리센 형제에게 받을 수 있는 람다의 재보 3가지 고문서 퀘스트에 대해 작성한다. 람다의 재보 귀신의 장비 퀘스트 완료 후 도미다크와 브리센 형제에게 가보면 도적 람다가 남긴 고문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말을 걸면 3가지 고문서의 내용을 알고 싶으면 고문서당 100루피를 달라고 한다. 3가지 고문서는 쌍둥이의 고문서, 해적의 고문서, 영웅상의 고문서이다. 각 고문서의 내용을 듣고 나면 모험수첩에 퀘스트가 추가된다. 모험을 떠나보자.

3가지 고문서의 퀘스트
- 람다의 재보 쌍둥이의 고문서
- 람다의 재보 해적의 고문서
- 람다의 재보 영웅의 고문서

람다의 재보 쌍둥이의 고문서

퀘스트의 내용
'서하테르에 나란히 선 쌍둥이가 마주 보는 곳에 형제의 동굴 있으니, 동생의 증표를 형에게 보이면 보물로 가는 문이 열린다.'

내용토대로 맵을 보면 서하테르 지역에 쌍둥이산을 찾을 수 있다. 산 정상에서 틈사이로 패러세일을 타고 내려오다 보면 쉽게 동굴을 찾을 수 있다. 동굴은 쌍둥이산 북쪽 동굴, 쌍둥이산 남쪽 동굴 2개가 있다. 북쪽동굴로 들어가 위를 바라보면 그림 같은 표시를 발견할 수 있고, 남쪽 동굴로 들어가 보면 닫힌 문과 바닥의 발판들을 볼 수 있다. 북쪽동굴 그림대로 발판 위에 돌을 올려주면 닫힌 문이 열리고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상자의 팅글의 옷을 획득하면 퀘스트는 완료된다.

람다의 재보 해적의 고문서

퀘스트의 내용
'하테르해를 바라보는 비늘곶 그 발치에 해적이 남긴 동굴이 있으니 입으로 소리를 연주하면 보물로 가는 문이 열린다.'

내용의 위치 비늘곶은 나크시마을 동쪽에 있다. 비늘곶 끝 절벽에서 북쪽으로 뛰어내리면 비늘곶 절벽 아래의 동굴을 발견할 수 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막힌 문이 있다. 퀘스트의 내용대로 입으로 소리를 연주하면 문이 열린다. 입으로 소리를 연주는 말을 부를 때 쓰는 휘파람을 불면 된다. 들어가 보면 해적선이 보이는데 그곳에서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상자의 팅글의 바지를 획득하면 퀘스트는 완료된다. 주위에 상자에서 야수신의 활도 얻을 수 있으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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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의 재보 영웅의 고문서

퀘스트의 내용
'사막에 여덟 영웅상이 있으니, 해마 고지에 새겨진 깊은 계곡. 그곳에 우뚝 선 여덟 번째 영웅에게 햇빛이 쏟아지면 보물로 가는 문이 열린다.'

해마 고지는 겔드 고지 북쪽에 있다. 해마 고지 깊은 계곡 끝에 가보면 거대한 여덟 번째 영웅상을 찾을 수 있다. 영웅상 근처 주변을 둘러보면 상자가 있는데 열어보면 거울을 획득할 수 있다. 퀘스트의 내용대로 거울을 이용해 여덟 번째 영웅에게 햇빛을 반사시키면 문이 열린다.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보니 10시경이다. 내부로 들어가 상자를 열면 팅글의 두건을 획득할 수 있고 퀘스트는 완료된다.

이렇게 람다의 재보 고문서 3종 퀘스트가 끝이 났다. 팅글의 옷 세트를 보니..... 착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세트옵션은 야간 스피드 업. 강화는 불가하다.

젤다의 전설 야숨을 클리어한 사람이라면 퀘스트의 내용만 보고도 위치를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야숨에서도 비슷한 퀘스트나 지역을 조사했기에 기억이 날 수밖에 없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하다 보면 이런 식의 퀘스트들이 꽤 많다. 그로 인해 기존 야숨을 클리어한 유저들에겐 과거의 추억을... 신규유저에겐 새로운 탐험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