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 LED 방등 설치 후기 (비츠조명)

 

기존 등

아이들 방 LED 등이 언제부턴가 깜박이며 어두워져 교체하게된 후기를 작성한다. 누구든 셀프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LED등이 에너지절감이나 수명이 길기에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인것 같다.

기존등은 별모양의 등을 선택했는데 사용해 보니 외관적으로 이쁜 것 외엔 장점이 없는 것 같다. 가격도 비싸지만 설치나 교체가 상당히 번거로운 점이 단점인 듯하다.

본격적으로 교체시작.

차단기, LED등 제거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차단기 전원을 OFF를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이기에...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전체 OFF를 할 수 없기에 전등 부분만 OFF를 하고 작업시작.

차단기를 OFF한 후 기존 등을 제거하면 된다. 어떤 등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별모양의 투명 커버를 빼는데 힘들었다. 이쁜 것도 중요하지만 설치나 교체를 고려한 등의 선택이 필요한 듯하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기존등 제거 전 전선연결상태를 사진으로 찍어두어 재조립 시 참조하면 된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LED 루미스 방등

이제 새로운 LED등을 설치하면 된다.

LED등은 비츠 조명에서 LED 루미스 방등으로 구매했다. 삼성 LED 모듈로 16,000원의 저렴한 가격과 향후 교체가 용이하게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가격이 정말 착한 듯하다.

상품의 구성품은 방등 기판, 커버, 브라켓, 브라켓 고정너트, 기판 고무발로 되어있다.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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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켓 설치, 브라켓에 기판 조립

새로운 등의 설치순서는

1. 방등 기판에 고무발 조립(등과 천장의 간격확보)
2. 천장에 브라켓 설치
3. 방등 조립 및 브라켓 고정너트 체결
4. 전선 연결
5. 정상작동 확인 및 커버 조립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해보니 크게 어렵지 않다.

전선연결 및 점등확인

전선의 연결은 LED컨버터에 연결하면 된다. 홈 부분을 눌러 끼우면 끝! 2가닥의 순서는 없기에 아무 곳이나 연결하면 된다고 한다.(구글링) 3가닥 이상일시는 분해 전 사진을 참조 조립하면 될듯하다.

전선을 연걸 후 정상적으로 LED등이 켜지는지 확인하고 커버를 조립하면 등교체는 끝!

완료하고 보니 밝고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누구든 간단히 셀프로 교체가능하니 직접 해보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