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엔딩 후기 (PS5)

by 소울라이크 2025. 4. 15.
728x90
주인공 이브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보단 싱글게임을 좋아한다. 그래서 국내 게임들은 거의 하지를 않는다. 국내 게임들은 대부분 온라인 게임에 치중되어 있기에.. 최근 국내 게임계에 싱글게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P의 거짓, 스텔라 블레이드, 퍼스트 버서커 카잔, 인조이 등 조금씩 늘어나는 듯하다. 이중 PS5 독점작으로 발매된 스텔라 블레이드를 엔딩 본 후기를 작성한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제작사 시프트업에서 만든 PS5 독점작으로 24년 4월 26일 발매되었다. PS5 독점으로 발매되었으나 25년 6월 PC로도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PS 독점작이 PC로 나오고, X-BOX 독점작이 PS로도 나오는 현상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저 입장에서 여러 가지 콘솔들을 사지 않아도 되니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것 같아 더 활성화 대길 기대한다.
 
기종 : PS5, PC (PC는 6월 발매 예정)
제작 : 시프트업
장르 :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오픈월드)
심의 : 청소년 이용불가
 

스토리
7차 강하부대, 타키

네이티브와 인류 간 최후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류는 우주의 콜로니로 대피했다. 인류는 지구를 되찾기 위해 마더 스피어의 통솔 아래 지속적으로 강하부대를 지구로 보내고 있다. 주인공 이브는 지구를 되찾기 위해 7차 강하부대에 속해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7차 강하부대 함선들은 지구상공에서 네이티브의 공격에 추락하게 되고, 다행히 이브는 추락 후 타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브와 타키는 임무수행 중 의문의 알파 네이티브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전투 중 타키는 이브를 구하기 위해 대신 심각한 부상을 입고 만다. 타키는 이브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치고 그 순간 아담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이브는 구출된다.
 

자이온, 오르칼

이후 이브는 에이도스 7 지역에서 아담을 도와 하이퍼셀을 찾게 된다. 하이퍼셀을 회수 후 근처 생존신호를 감지하게 되고 그곳으로 가서 알파 네이티브를 만나 전투를 하게 된다. 전투 후 생존신호를 보낸 릴리를 구출하게 된다. 
 
이후 아담은 이브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며 인류 최후의 도시 자이온으로 안내해 준다. 자이온에 도착한 이브는 아담의 소개로 지도자 오르칼을 만나게 되고, 오르칼은 이브의 임무인 네이티브들의 지도자 엘더 네이티브를 없애기 위해선 4개의 알파코어가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이브는 아담과 협력 자이온을 도우며 임무인 엘더 네이티브를 없애기 위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알파 네이티브를 찾아 처리하게 된다. 
 
이브는 알파 네이티브를 물리치고 엘더 네이티브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몰락한 지구를 둘러보며 정보를 얻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구의 몰락, 네이티브의 탄생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게임 진행

 
게임은 스토리 라인을 따라 임무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임무는 메인 퀘스트와 사이드 퀘스트로 구성돼 있고 맵에 위치와 임무방향이 표시되기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몇몇 수집요소 외엔 공략은 불필요하다. 액션 어드벤처의 장르이기에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퀘스트 진행, 아이템 획득, 다양한 스킬의 습득, 아이템 강화를 통해 적들을 물리치며 게임은 진행된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지역은 에이도스 7, 에이도스 9, 자이온, 황무지, 매트릭스 11, 대사막, 스파이어 4로 총 7개로 구성되어 있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방식으로 진행되나 자이온, 황무지, 대사막 외엔 직선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로 인해 자이온, 황무지, 대사막만 맵이 제공된다. 
 
오픈월드를 진행하며 불편했던 부분은 빠른 이동과 스캔이다. 저장이나 죽을 시 부활하는 캠프를 통해 빠른 이동이 가능한데 캠프에서 캠프로만 이동이 가능해 많은 부분들을 달려가야 한다. 그로 인해 불필요하게 플레이타임이 늘어나는 부분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스캔을 통해 아이템을 찾는데 가시성이 좋지 않아 상당히 불편했다.

전투
스킬트리, 베타 스킬, 버스트 스킬, 원거리 공격

스텔라 블레이드의 핵심인 전투는 강, 약공격을 기본으로 막기, 패링, 회피, 닷지(완벽한 회피)를 통해 다양한 스킬들을 활용 진행하게 된다. 언제부터인지 패링과 회피는 액션게임의 공식처럼 되고 있는 것 같다. 그 외에도 패링 누적을 통한 적을 균형을 뺏은 후 강력한 처단 공격, 후방 매복 공격, 공중 강습 공격도 가능해 다양한 전술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스킬들도 다양한데 간단한 버튼 입력으로 발동이 가능하다. 적절한 패링과 닷지, 베타/버스트 에너지 충전을 통한 스킬 시전으로 스피디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액션의 연출이 상당히 화려하고 멋지다.
 
근거리 무기 외에도 원거리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탄환을 착용 사용가능하며 일부구간은 원거리 무기만을 사용 진행하게 된다. 적절히 활용해 액션을 즐기면 되고 일부 보스전에선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구간도 있다.
 
원거리 무기, 근거리 무기의 패링, 회피, 다양한 스킬들을 활용한 스피디한 전투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보스들
보스들

스텔라 블레이드에는 다양한 보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보스전이 상당히 재미있는데 화려한 등장, 전투 시의 음악, 화려한 스킬, 멋진 연출이 압권이다. 후반부의 몇몇 보스 외엔 생각보다 난이도 크게 높지 않고 부활 아이템이 있어 스트레스 없이 정말 재미있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엔딩 이후엔 보스전만 따로 즐겨볼 수도 있다. 보스들의 패턴을 보고 패링, 닷지를 통한 스킬시전시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보스를 물리칠 때의 화려한 액션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마무리
베드엔딩

약 50시간으로 공략 없이 엔딩까지 완료했다. 국산 게임에 대한 편견을 깰 만큼 재미있게 즐겼다. 그래픽, 배경, 화려한 액션, 멋진 연출, 스토리, 음악 빠지는 게 없는 것 같다.

멀티 엔딩을 적용 및 2회 차에서 획득하는 스킬도 있어 다회차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보스전의 액션씬도 정말 최고인 듯하다. 그중 가장 좋은 점은 바로 한글음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너무나도 만족스럽다. 6월이면 PC로도 발매가 된다고 하니 즐겨보면 좋을 듯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싱글게임들이 등장해 GTA나 젤다의 전설 같은 세계적인 인기 IP가 탄생해 게임 강국이 되길 희망한다. 

728x90

댓글